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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 MY OWN COLOR
DAILY/LIFE

20-30대 백수 중 가장 답없는 부류

by taejun2da 2020. 5. 20.

요새 영어공부를 한번 해보겠다고 무슨 당찬 포부라도 되는 듯 말했지만

실은 조금씩 깔짝대고 있을 뿐, 발전은 미미해보인다.

너무 무기력하고 하고는 있지만 허탕치는 느낌이고, 결국 자책만 하게 된다.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도록 해야지.

'저 사람이 엄청 열심히 하는데 난 왜 안 하지?' 가 아니라

'저 사람 열심히 하는 게 멋있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라고 마음먹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의 장점이 먼저 보이고 존중하게 되니까

내 장점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도 한명씩 늘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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