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준이다'입니다!
21살때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적이 있는데
1년이면 계획한 거는
거의 다 이뤘다.
책을 통한 이론 공부부터 회계까지.
21살은 허무하게 가고 있지만
계획은 애초에 5년 짜리니 괜찮다.
그래도 발전이 없으면 안되고,
내 몸 하나 건사할 정도는 되어있어야 한다.
목표한 50억을 향해.
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대2병을 겪고 무엇을 할 지 몰라 방황하다보니
벌써 햇수로 5년째인 25살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이루어낸 성과도 없지만,
이제는 실제로 능력을 키우고 성과를 낼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1년, 단 1년 안에 단기간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성문을 뚫을 때, 위력이 쎈 대포를 쓰면 좋지만 한 발 쏘고 며칠 뒤 한 발 쏘는 식이라면
회복할 시간만 줄 뿐이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대포보다 약한 총을 쏘더라도 집중적으로 쏘면 성문을 헐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단기간에 집약적으로 강하고 꾸준하게 밀어붙이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드려 같이 나아가겠습니다.
'누구나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아무나 꾸준히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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