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 中 스피킹 위해 일대일 영어회화 <패스트원> 학원 등록

2020년 4월, 쉐도잉을 한 지도 어느새 2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쉐도잉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스피킹을 위해 전화영어와 영어회화학원을 찾아보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로 일대일 영어회화 패스트원 학원을 알게 되어 상담을 다녀왔고

결국 다니기로 결정하고 레벨테스트를 받고 수업을 듣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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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잉 + 스피킹 연습 위해서

일대일 영어회화학원 패스트원 등록!

나는 강남센터에 6개월 과정으로 결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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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B1, INTERMEDIATE

 

2020.04.03. 금요일 14:40 - 15:00

강남역에 위치한 패스트원 강남센터에 가서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왔다.

레벨테스트는 '스피킹 + 리딩' 테스트인데 리딩 테스트는 집에서 해도 되지만

스피킹은 직접 가서 해야하기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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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진짜 조금, 한 1분 정도 직진해서 걸으면

강남역삼 세무서와 삼성화재가 있는 건물의 14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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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테스트 중 스피킹 테스트는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일대일로 테스트를 하는 게 아니라

화면에 영어질문 7개가 뜨고 그에 대한 답을 헤드셋을 끼고 녹음하면

나중에 원어민 선생님이 들으시고 평가하셔서 내 실력을 진단하시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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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분이 주어졌는데 또 고질적으로 빨리 말하느라,

그리고 나는 면대면보다 온라인으로 영어를 말할 때 긴장하는 게 있어서

조금 실력보다 더 말하지 못하고 온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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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영어실력을 확인하니 B1, INTERMEDIATE 실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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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 with Jason teacher

2020.04.07. 화요일

패스트원 학원의 앱 FASTONE이라는 앱을 깔면

마이 페이지부터 레슨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수업 한번에 50분이다.

+추가로 예약하면 몇 시간씩 할 수 있다.

+결제한 만큼에 따라 크레딧이 주어지는 데 그 크레딧 내에서 예약하면 계속 수업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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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프로필과 수강후기를 검색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날짜 또는 원하는 선생님에 따라 예약이 가능하다.

선생님 한 분과 수업을 진행했는데 자신과 너무 잘 맞으면

다시 그 선생님을 예약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이 먼저 선수치면 기다려야하니 빨리 하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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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하지만 24시간 이전에만 수업을 신청할 수 있고

48시간 전에 수업을 취소, 변경해야 크레딧이 차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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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Jason teacher의 수강후기가 좋고

선생님 프로필을 둘러보니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첫 수업의 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예약해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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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은 한번에 50분이라 9시에 시작해서 9시 50분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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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준에 맞는 강의가 있는데 이를 보고 주제 삼아 선생님과 질문과 대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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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 피드백>

수업이 끝나면 강의노트라고 하여 수업 시간에 주고 받은 문법, 단어 등을 정리한

강의노트가 패스트원 앱의 마이페이지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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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회화의 좋은 장점 크게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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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틀린 문법을 그때그때 캐치해서 교정할 수 있다.

2. 내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찾아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그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 지 원어민에게 설명하면서 2번 거쳐 공부를 할 수 있다.

3. 주제가 다른 데로 새지않고 계속 이어나가게 되며 50분 동안 영어로 말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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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리얼미디어'라는 앱을 통해 토론수업이 가능하다.

특정 시간에 그룹수업이라고 하여 수업을 들은 후 각국에 있는 학생들과

총 4명 정도하여 토론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원어민 선생님은 mc역할로 참여하시며 우리끼리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이건 다음주에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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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실력을 끌어높이는 마지노선으로 8월 마지막 날을 정해두었다.

이때까지 영어가 유창한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길을 찾으려하는데

스피킹이 막막하던 차에 회화학원을 알게 되어 다행이다.

6개월 간 한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