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3/(화) [4일 차/ 33일]_총 39일 차
공부시간
4시간 00분 19초
미드로 영어공부, 쉐도잉을 하는데 프렌즈는 나와 정말 잘 맞는다.
내가 좋아하는 개그 스타일이고 주인공들도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든다.
하지만 시즌1, 2를 통틀어서 프렌즈가 나랑 안 맞는 에피소드가 딱 하나 있었는데
그게 오늘 공부한 EP05이다. 내용은 그냥 뭐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별로였는데
역시는 역시나 오늘 쉐도잉 할 때 나랑 안 맞았다.
물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한 탓에 피곤했던 게 한 몫했겠지만 그래도 별로였다,,,
하지만 이렇게 한 번씩, 한번씩 넘기다 보면 결국 싫어하는 건 다 넘어가게 되고
결국 후에 내 실력 향상의 발목을 잡을 테다.
그래서 조금만 더 참아보자, 한 번만 더 말하자, 이번 씬까지만 하자 하면서 견뎌서 끝냈다...!
<공부시간> 4시간 00분 19초
▶ 미드 프렌즈 시즌2
▷ EP05 쉐도잉 완료
→ 오랜만에 아침 일찍 8시쯤 일어나서 오전 쉐도잉을 했는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이 정도로 끝냈다.
이따가 집에 오면 집중력 깨져서 쉐도잉을 더 해나가기는 힘들 테니 코어소리영어 인강을 들어야겠다.
<체력관리>
▶ 오늘 스쿼트로 하려다가 깜빡했다,,, 그래도 완력기 30개씩 5세트 넘게 한 거 같다.
앉아서도 할 수 있고 팔힘으로 하는 거다 보니 계속하게 되는 듯하다.
<미드 프렌즈 시즌2>
05번째 에피소드 쉐도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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