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부 by 프렌즈 쉐도잉 & 코어소리영어

2020/01/28/(日)

[3일차/33일]

어제가 설날이라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느라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거 같아서

오늘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영어공부를 했다!

<깨달은 점>

오전에 집에서 책상에 앉아 쉐도잉을 2시간 30분 정도한 후에 점심을 먹고 카페로 향했다

1시 30분 정도에 스타벅스에서 영어공부를 다시 재개하였는데

앉은자리에서 딱 1번 일어나고 2시간이 넘게 계속 쉬지 않고 영어를 말했더니

겨울이라 살짝 답답한 공기 + 쉬지 않고 말하기 (심지어 영어,,,) = 온몸에서 기가 빠져나가서 소진되는 느낌,,,

별다른 일정이 없었던 오늘과 서점에 다녀오고 아이쇼핑까지 하고 온 날의 공부량이 같아서

의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루 만에 하루에 몇 시간씩 영어를 쉼 없이 말하며 공부하려니 지쳐서

회복되는 시간을 빼니 결국 공부 시간이 비슷해진 것 같다.

집 이외에 나 혼자서 크게 말하며 중간중간 눈치보지않고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개인 공간이 있으면

빡시게 집중했다가 지치면 잠깐 쉬어주면서 딜레이 없이 할 수 있을 텐데 아쉽다,,!

<공부량>

코어소리영어 5강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초급 강의 4강 + 영화 <레터스투줄리엣> 초급 강의 1강

프렌즈 EP02 끝까지 쉐도잉!

+a) 책 <프라임>과 그저께 서점 가서 사온 <영어는 3 단어로>라는 책을 읽었다

<프라임>은 조만간 다 읽을 정도만 남았다

+ 운동 팔굽혀펴기 30개 ( o )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하려니 좀 많~이 졸렸다ㅎㅎ

중간에 피곤해질 때쯔음 씻으면서 잠 깨면 될 듯!

아침 7시 아직 깜깜쓰,,,

그래도 6시간 이상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