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월) [11일 차/ 33일]
오늘은 구글 코리아에 현직으로 계신 분이 해주시는 멘토링에 참석하고 왔다.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듣고 왔지만 영어 관련하여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1. 영어가 업무를 보는 데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가
2.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려면 영어는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구글의 경우 면접은 5단계로 이루어지고, 전화면접 -> 1차, 2차, 3차, 4차,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1~4차 면접 中 1~2문제는 영어로 진행되는데 정량적인 점수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셨다.
영어 공인점수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영어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더라도 의사소통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면 된다고 하셨다.
+
영어 관련하여해 주셨던 말씀이,
'영어가 내 발목을 잡지 않도록 영어공부를 해주세요. 의외로 좋은 자리가 있는데도 친구들을 영어 때문에
추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도,
무엇을 할지 모르는 지금, 영어를 할 줄 안다면 지금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갈래의 길들이 보일 테고
그중에서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을 택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공부시간> 2시간 15분 49초
미드 프렌즈 EP09
+
코어소리영어
초급 애니메이션 강의 <미니언즈> 3개 강의
<운동>
팔굽혀펴기 ( X )
스쿼트 5분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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