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쉐도잉으로 터득한 영어회화실력, 전자책으로 엮어 '크몽'에 내다

2020/05/27/(수요일)

영어회화실력 향상 과정 담은 전자책,

'크몽'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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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막연하게나마

'아 영어공부해서 영어공부법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

슬럼프, 개선 사항 등을 엮어서 가르쳐주는 강의를 해보자'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꾸준히 프렌즈 쉐도잉을 한 결과 영어실력이

내가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표현이 풍부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쉐도잉 이전] 쉬운 단어와 심플한 문장만 사용
ex) 너 이거 알아? = Do you know this?
ex) 이 음식 괜찮아? = Is this food okay?

[쉐도잉 이후] 진짜 대화에 쓰이는 표현 사용
ex) 너 이거 알아? = Are you familiar with this concept?
ex) 이 음식 괜찮아? = What do you say we go for this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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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어회화를 공부한다고 하면, 네이티브나 외국에서 조기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확실히 효과적이기는 하나,

몇 십년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식 영어와 시험용 영어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에게는

와닿지 않는 현지식 영어를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수능식 영어에 익숙해져있고 따로 영어회화를 빼내서 공부를 하지 않았던 학생이

실제로 행해서 효과를 본 쉐도잉 방법을 전자책으로 엮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회화실력을 고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초급'에서 탈출하여 딱 '중급'까지 달성하는 방법을 주제로

40페이지 분량의 전자책을 만들어서 '크몽'이라는 사이트에 승인을 받아서 냈습니다.

 

크몽측에도 제 전자책을 받아 검수를 받고 내는 책이니 전문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 가격은 스타벅스에서 앉아 음료 2잔 정도 마시면서 다 들을 수 있는 양 정도이기에

음료 2잔 값, 11,000원으로 측정했으며 첫 가입시 10,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질문 사항은 제 블로그로 계속 물어봐주시면 끝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https://kmong.com/money-plus/gig/232561

나홀로 미드 쉐도잉으로 영어회화 중급까지 | 크몽 머니플러스

 

<몇 번의 승인 끝에 승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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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실력, "초급"에서 딱 "중급"까지말 올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25살에 4학년을 맞이하였지만
"뭐 해야 하지..", "뭐 먹고 살지.." 하며
의욕이 없이 방황하며 시간을 흘려보내서
되돌아보니 내세울 스펙이 없었습니다.

막연하게 저렇게 되겠지? 하던
어릴 때 봐오던 자신의 할일을 착착 해내는
선배들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특정 자격증도, 대외활동 경력도, 인턴 경험도 없습니다.

사회에 나가기까지 1년이 채 남지 않는 시점에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보고는
"뭐라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혼자서 길을 헤매다가
"영어"라는 수단을 발견하고 갈고 닦게 된 과정과 방법입니다.
저처럼 무엇을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영어초보에서 벗어나 일상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으신 분들께
길잡이 역할을 해드리기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

하지만, 여태까지 방황했는데
답이 쉽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영어"가 뇌리에 스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 영어를 공부하면
나의 시야가 더 넓어져서 더 많은 분야에 눈에 들어올테고
이 중에 나의 적성을 찾아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풍선에 점을 찍은 후 풍선의 크기를 크게 하면
작아보이던 점이 커지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 쉐도잉을 택한 계기와 변화

이러한 프레임을 가지고 영어공부방법을 찾다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쉐도잉"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에는 한국어와는 다르게
말을 할 때 강세, 억양, 리듬이 있습니다.
빠르게 말하는 미국인의 말 위에
비트를 얹으면 노래처럼 들린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조기유학x, 교환학생x, 영미권 국가 여행x 인 제가
영어만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는
네이티브가 쓰는 표현을 똑같이 따라말하며 연습하는 "쉐도잉"이
적격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성공, 네이티브에 가까워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쉐도잉을 통해 이전에는 몰라서 쓰지 못했던
정말 네이티브가 쓰는 많은 단어와 표현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쉐도잉 이전] 쉬운 단어와 심플한 문장만 사용
ex) 너 이거 알아? = Do you know this?
ex) 이 음식 괜찮아? = Is this food okay?

[쉐도잉 이후] 진짜 대화에 쓰이는 표현 사용
ex) 너 이거 알아? = Are you familiar with this concept?
ex) 이 음식 괜찮아? = What do you say we go for this food?

한눈에 봐도 단어가 다양해지고 표현이 풍부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대효과 : 고급을 바라지 않는다. "초급"에서 벗어나 "중급"까지만 가자

"영어를 잘한다"라는 말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적절한 영어표현으로 바꿔서
빠르게 말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쉬운 단어와 복잡한 문장구조가 아니라도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말하면
이는 영어를 잘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초급의 수준에서는 아는 단어와 표현이 적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한계에 봉착합니다.

저는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고, 표현을 풍부하고자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미드 프렌즈 쉐도잉을 통해
실제로 원어민의 대화를 공부함으로서
영어실력에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좋아하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책의 가이드에 따라 쉐도잉을 하면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기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 많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집니다.

외국인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스몰토크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를 잘하면 영어와 관련된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지기에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에 두려움이 낮아지고 더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으실 겁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토익, 토플이 아닌 실전영어회화실력을 키우고 싶다.
2. 실제 네이티브가 사용하는 표현을 익히고 싶다.
3. 외국인과 대화할 때 번역기를 더 이상 돌리고 싶지 않다.
4.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다.
5. 회화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6. 단순한 표현만 사용하는 게 아닌 더 다양하고 풍부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
7. 네이티브 수준이 아니더라도 일상대화정도는 무리없이 해내고싶다.


# Only 스타벅스 초코 프라푸치노 2잔 값에 40p 분량의 영어실력 향상법을 드립니다

구체적인 영어공부방법, 5년간 시행했던 모든 영어공부법,
넷플릭스와 유튜브 한영자막 다는 법과 구간반복 설정법,
집 이외에 쉐도잉할 수 있는 장소, 공부하면서 빠진 슬럼프와 극복법 etc..

2020년 5월에 작성하여 최신 정보가 다 포함되어있고
이 모든 정보를 40p에 모두 담았습니다.
위의 정보는 저와 직접 만나서 초코 음료 2잔 정도를 마시며 대화를 해야
얻을 수 있는 정도이기에 초코 음료 2잔 값으로 가격을 측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