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프렌즈 시즌1 모든 에피소드 쉐도잉 완료

2020/02/24/(일)  [31일 차/ 33일]

4시간 29분 45초

 

한 달에 걸쳐 공부한 미드 프렌즈 시즌1 쉐도잉이 오늘 마지막 화, EP24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이제는 그동안 보면서 따라 하고 형광펜과 파란 펜으로 표시해둔 대본을 공부할 차례다.

지금까지 발음, 억양, 리듬, 강세에 집중하여 기술적 측면의 영어회화를 공부했다면

이제는 나의 영어 창고를 넓히고 늘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느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할지, 지금 생각나는 한국어는 영어로 무엇인지를

쌓아가고 늘려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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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퍼트를 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있다. 좀 많이 아쉽다.

이렇게 된 거 아예 상황을 만들어서 독서실에 가야겠다.

이제는 소리내서 쉐도잉까지는 아니더라도

입으로 조그만 소리로 웅얼거리는 정도로만 하면 되므로

남들 다 공부하는 분위기인 독서실에 가서 며칠 대본 공부, 정리하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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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4시간 29분 45초

▶ 미드 프렌즈 시즌1

▷ 프렌즈 시즌1 모든 에피소드 쉐도잉 완료!

   이제 대본공부&정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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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 오늘은 스쿼트나 별 다른 등 운동, 팔 굽혀 펴기를 하지 않았다,,,

▶ 오늘 일이 있어서 신논현쪽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집에 돌아오기도 좀 그래서

   운동도 할겸 마스크를 끼고 따릉이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집에 왔다. 

   최단루트로 집에 오면 30~40분 정도 걸리길래 조금 더 돌아가서 1시간 정도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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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시즌1 

모든 에피소드 쉐도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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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대본공부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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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자전거~

점심쯔음이긴했지만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강남역에 사람이 많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