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간 쉐도잉 140시간해서 프렌즈 시즌1이 끝났다

2020/02/26/(화)  [33일 차/ 33일]

2시간 47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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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을 위한 Challenge >

과연 나는 한 달의 시간을 거치면서 성장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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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ejun2da.tistory.com/6

딱 33일 독하게 영어회화 독학 by 쉐도잉, 그리고 체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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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요일,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고 대학교 개강이 2주가 아직 미뤄지지 않았던 시점에

영어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공부계획을 나름 거창하게 세웠었다.

무엇을 할지 몰라 방황을 했고 내가 남들보다 특출 나게 잘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영어회화를 마스터하기로 하였다.

당시에 적어둔 나의 다짐을 보니 한 달간 공부를 해보고 발전이 없으면 7급 공무원 준비를 하겠다고 적어뒀다.

안 그래도 회계사 CPA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가 얼마 전에 전화가 와서

영어공부를 계속할 건지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 건지 지금까지의 성과를 알려달라고 하였다.

한 달간 나의 모습을 자아성찰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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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33일간 140시간 동안 쉐도잉을 해서 미드 프렌즈 시즌1 쉐도잉이 끝났다

▶ 33일간 쉐도잉을 총 140시간을 했다. 하루에 4~5시간정도이다.

내가 계획한 공부시간의 2/3 수준이다. 아직 한참 부족하다.

'혹시 내가 했던 공부는 현재 영어실력을 유지하는, 현상 유지 정도의 노력은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나의 임계점을 뚫으려면 지금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러지 못했다

나는 아직 나약한가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중간에 하루라도 거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는 집에서 절대 공부하지 않는 타입인데도 쉐도잉을 하는 데 필요하기에 집에서 공부를 하였고

의지가 약해지기 쉬운데 하루도 거르지 않고 3시간 이상은 공부를 했고

매일의 공부일지를 블로그에 글로 남겨두었다. 갤러리에 있는 공부기록 사진은 블로그에 있기에 다 지웠다.

앞으로 보름간은 정말 열심히 그리고 다시 꾸준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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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성장>

- 우선 한달간 내가 생각한만큼 무언가를 쏟아부어서 임계점을 넘는 성장은 아니었던듯 하다.

분명 잘한 점보다는 부족한 점이 많았고, 몰입했던 날들보다 지쳤던 날들이 더 많다.

나의 영어실력은 제자리를 걷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분명 공부하면서 쉐도잉하면서

반복되는 문장들을 익히고 따라 말하면서 머릿속에 남아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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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2시간 47분 50초

▶ 미드 프렌즈 시즌1

▷ EP11, 12, 13 쉐도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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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 갑자기 몸에 이상징후가 조금 보이길래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여느 이유로 과식이나 폭식 등의 생활을 이어나가고 수면시간이 일정치 않아지면 생활패턴이 깨져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했다. 너무 나의 상황과 맞길래 오늘은 조금 사렸다.. 비단 오늘뿐만이 아니지만,,,

내일은 밖에 일부러 나가서 자전거 라이딩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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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프렌즈 시즌1 

 쉐도잉 반복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