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자기소개 발표_feat. 매일 쉐도잉

2020/03/28/(토)  64일차

공부시간

2시간 45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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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어로 발표를 할 기회가 있었다.

무슨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인 영어공부법, 쉐도잉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주어진 시간은 5분 내외라 분량을 길게 잡지는 않았다.

우선 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처음에 영어공부방법을 찾기 위해 시청한 유튜브 영상을 시작으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쉐도잉에 대해 발표하였다.

 

 

[Feedback & 개선점]

-우선 내가 말하면서도 '내가 빠르게 말하려는 성향'보다도 더 빨리 말하고 있음을 느꼈다.

네이티브와 같은 속도로 말하고 듣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쉐도잉을 하면서

그 속도에 최대한 발 맞추어 가려고 빠르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여태까지 공부한 내용을 생각하여 곱씹으며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천천히 말하자고 다짐했지만

프레젠테이션은 내용도 다 외웠고 발표하면서 스크립트를 읊으면 되기에 빠르게 말했는데

조금 더 천천히 말했으면 더 좋았겠다.

그리고 피드백으로 발음이 조금 뭉개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는 내가 생각해오던 문제 중 하나였다.

말할 때 비염이랑 내 말하기 습관이 합쳐져서 발음이 울리듯 말리는? 경향이 있다.

목소리를 크게 낼 때 유용한데 영어는 R발음, L발음이 비슷한듯 구분이 되고

한번에 찍어누르듯 발음하는 특성이 있기에 발음에 더 신경써야겠다. 

이에 좀 더 천천히 찍어누르듯 하나씩 발음하도록 신경쓰며 쉐도잉을 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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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 이태원의 매덕스 피자에 다녀와서 공부시간이 현저히 적다.

내일은 학교 과제를 조금 하고 영어공부를 이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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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2시간 45분 37초

▷ 미드 프렌즈 시즌3 & 시즌1

▶ 시즌3 EP03 쉐도잉 中 / 시즌1 EP09 라이팅 中

 

→ 내일은 좀 더 힘내보자!

 

https://taejun2da.tistory.com/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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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오늘도 <스쿼트 한 달 챌린지> 표에 따라서 스쿼트를 했다! 70개? 75개던가?

 

& 그리고 이태원에 가서 뒤쪽 주택가쪽으로 산책하듯이 1시간 정도 걷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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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 쉐도잉 및 라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