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내 얘기인가' 싶었다.
딱히 욜로를 외치거나 즐기며 살 지는 않았지만
아무 것도 안하면서 하는 것도 없이 나이만 먹으면서 우울하고 불안해하는 게
리얼 딱 민간인 사찰 저리가라다..
지금부터라도 영어도 붙잡고 인생을 설계해서 나의 길을 진득이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 복학왕 이번주 이야기가 딱 지금의 대학생을 묘사해놓은 내용이다..
너무 나의 이야기같고 앞으로 저렇게 될까봐 무서울 정도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6907&no=296&weekday=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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