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쉐도잉_ 영어회화 동아리 첫 모임 다녀온 후기

2020/03/21/(토)  총 57일 차

공부시간

2시간 21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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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를 마지막으로 미드 프렌즈 시즌2 쉐도잉이 끝났다.

오늘부터 시즌3을 들어가려다가

대본 편집도 끝나 있지 않고 오늘 할 일이 좀 있어서

오늘의 공부는 라이팅으로 채웠다.

 

 

오늘 아침에 잠시 나갈 일이 있어서 다녀오고 사이버 강의를 들었다.

이후 이번 학기부터 참여하게 된 영어회화 동아리가 있는데

오늘이 첫 모임이라 다녀왔다.

 

처음부터 옆 사람이랑 짝을 매정 영어로 프리토킹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말이 안나왔다.

뭔가 예전부터 있던 고질병 느낌인데, 내가 아는 게 생각나기도 전에 말부터 하고 보는?

이걸 조금 고치려 했는데 오늘 너무 성급했다.

 

문제점의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나는 내가 못하는 게 있으면 '일단 부딪혀보고 말하자!'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기술을 채 익히기도 전에 내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다.

전에 펜 드로잉 클래스를 간 적이 있는데 내 그림실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그 생각을 하면 그림을 시작조차 못할 거 같아서 (물론, 그런 생각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일단 펜을 들고 선을 그어나갔다.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성격 급하다는 소리 듣지 않아요?"였다.

 

내가 기술을 익히고, 이를 체화할 때까지는 조금 천천히 해야 한다.

시간을 들이고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해 나가는 거다.

'일단 해보자!'는 마인드는 잠시 넣어두고 지금 가진 기술을 연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천천히 실전에 적용해서 나가자.

 

쉐도잉도 지금 하고 있는 라이팅 문장을 실전에서 써볼 수 있게 천천히 말하면서 해나가자.

나는 미국인들과 대화하려면 '미국인이 말하는 모든 걸 카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네이티브와 같은 속도로 말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좋지만 

그런 표면적인 부분보다는 내 스피킹을 풍부하게 하는 내면적인 창고에 신경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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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2시간 21분 23초

▶ 미드 프렌즈 시즌1

▷ 시즌1 에피소드2, 3 문장으로 라이팅 공부

→ 오늘은 어딜 다녀오고 동아리모임도 다녀오느라 시간을 많이 못냈다.

그리고 시즌3을 나갈 여력이 안되길래 시즌1 EP02, EP03 문장으로 라이팅을 했다.

 

 

<미드 프렌즈 시즌1 X EP02 대본공부 라이팅>

https://taejun2da.tistory.com/82?category=858036

미드 프렌즈 시즌1 X EP02 대본공부 라이팅

 

<미드 프렌즈 시즌1 X EP03 대본공부 라이팅>

https://taejun2da.tistory.com/83?category=858036

미드 프렌즈 시즌1 에피소드03 문장과 단어로 라이팅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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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 오늘 어디를 다녀왔지 생각을 해보니 다 지하철을 탄 기억만 있다.

내일부터 운동 작심삼일에 돌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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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프렌즈 시즌1> 

EP02, EP03 문장과 단어로 라이팅 공부

 

 

라이팅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