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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18

공부 정말 하기 싫을 때 쓰는 방법_feat. 정승제 선생님 "공부가 재밌으려면 공부보다 재밌는 걸 안해야 한다" 정승제 선생님 曰 어떤 걸 하는 게 어떤 걸 안하는 것보다 어렵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어렵지만, 공부에 방해되는 걸 안하는 게 더 쉽다. 공부에 슬럼프에 빠지면 공부에 방해되는 걸 하지 말아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IxkKnS5QTA&list=WL&index=53&t=0s 2020. 4. 23.
나는 몇 시에 잠들어야 다음 날 피곤하지 않을까 잠을 자고 일어나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법이다. 하지만 아침에 피곤하지 않고 쌩쌩하게 일어나는 날도 있다. 둘의 차이는 잠의 사이클을 원만하게 잘 돌았냐이다. 수면에 들어 램수면을 겪고 얕은 수면의 단계에서 아침에 깨면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깊은 수면 상태에서 알람을 듣고 억지로 일어나려고 하면 고된 법이다. 이에 자신이 몇 시에 기상하려고 하면 몇 시에 자야하는지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https://sleepyti.me sleepyti.me bedtime calculator For feedback, questions, or concerns, please feel free to e-mail us. If you know when you'll fall asleep, but no.. 2020. 4. 14.
2030 인생 꼬이는 과정_팩폭주의 보자마자 '내 얘기인가' 싶었다. 딱히 욜로를 외치거나 즐기며 살 지는 않았지만 아무 것도 안하면서 하는 것도 없이 나이만 먹으면서 우울하고 불안해하는 게 리얼 딱 민간인 사찰 저리가라다.. ​ ​ 지금부터라도 영어도 붙잡고 인생을 설계해서 나의 길을 진득이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 복학왕 이번주 이야기가 딱 지금의 대학생을 묘사해놓은 내용이다.. 너무 나의 이야기같고 앞으로 저렇게 될까봐 무서울 정도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6907&no=296&weekday=wed 복학왕 - 294화 4년제 나온 애들 1화 294화 4년제 나온 애들 1화 comic.naver.com 2020. 4. 2.
공부하다가 폰을 만지게 돼서 집중이 끊어지는 게 문제라면 아무 노력없는 얻는 보상체계를 버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 보상체계를 구축하자 요새 공부를 하면서 스톱워치를 사용한다. 오늘 얼마나 공부했는지 공부시간을 재기 위함이지만 카운트다운으로 시간을 50분 또는 1시간씩 정해둬서 학교 시간표처럼 집중을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1시간 집중하는 동안 한번씩 핸드폰을 들여다보거나 1시간 집중을 하고 난 후 쉬는 시간을 정하지 않았더니 계속 놀고 쉬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렇게 문제를 안고 쉬면서 유튜브를 보던 중 '뇌를 망치는 습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찾았는데 너무 도움이 되어서 가져왔다. 공부를 하던 도중 핸드폰을 보게 되어 집중이 끊기면 아무런 노력없이 쾌감을 얻게 되어서 '열심히 노력해야 성과가 따른다'는 보상체계가 무너지게 되어 결국 공부습관을 망치게.. 2020. 3. 20.
한국인의 낮은 자존감_사회적 시계 이전에 수능을 준비하던 수험생 시절,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EBS 영어지문 중에 'Social Clock'에 관한 지문을 읽은 기억이 난다. 각자 자신만의 시계가 있지만 사회가 요구하는 Social Clock, 즉 사회적 시계에 발 맞추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20살에는 대학에 입학하고 20대 후반에는 대학교 졸업하여 번듯한 직장에 다니고 30대에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는 식의.. 사회적 시계이다. 한국의 자기착취적 경쟁체제에 대해 쉽게 설명해준 영상의 스크린샷이 있어서 가져와봤다. 2020. 3. 10.
살면서 제일 감당하기 힘든 것 Q. 살면서 무엇이 제일 감당하기 힘든가요? A. 불안감을 바탕으로 한 제 상상력이요. 무색무취, 아무런 능력도 내세울 강점이나 경험도 없는 내가 무언가를 이뤄보고자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통해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의심하게 된다. 아무것도 없어도 '나는 내가 믿는 나를 믿는다'라는 생각으로 살던 때도 있었지만 막상 무언가가 닥치니 사람이 바뀌나 보다. 잘못되면 어떡하지,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한 번씩 나를 들쑤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한 발씩 나아가야 하는 것 같다. 자책감을 통해 좌절하기보다는 그 부분 또한 나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인정하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겠다. 2020. 3. 1.
내 딴에는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왜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결국 제가 하고 있었던 운동은 어느 정도의 몸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던 것이지요. 내 딴에는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왜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까 의문이 된다면 생각해보세요. 어쩌면 지금 당신이 하는 것은 '현상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아닐까요? 정말 인생이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투입이 필요합니다. 운동으로 치면 덤벨이나 기구의 무게를 올리고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처럼요. 지금 버는 돈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면 독하게 절약을 하거나 자기 계발에 매진해 이직이나 승진을 해서 연봉을 올리는 것과 같은 삶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상 유지를 위한 노력만 계속하면서 변화를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의 몸은, 삶은, 돈은 생각보다 정직합니다. 당신의 현재는 당신 과거.. 2020. 2. 26.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_반 고흐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 즐거움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반 고흐- 2020. 2. 24.
5년 전 무엇을 해두었으면 지금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죽고 싶다는 말은, 거꾸로 말하면 이렇게 살기 싫다는 것이고, 이렇게 살기 싫다는 거는 뒤집어 보면 잘살고 싶다는 말이다. 지금의 나는 5년 후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을 수 있게 살고 있나? 5년 전에 내가 무엇을 해두었으면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5년 후 나의 모습 2020. 2. 6.